지상파 TV 실시간 및 다시보기 플랫폼 ‘푹(pooq)’이 오류사태와 관련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pooq’은 지난 2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의 ‘pooq’서비스가 20시부터 웹사이트를 비롯한 모바일 앱 접속 자체가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은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이번 장애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마트폰과 PC로 TV를 다시 보려던 이용자들은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하다’ ‘사용자가 너무 많다’ ‘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 등의 안내문에 분통을 터뜨렸다. ‘pooq’ 서비스는 지난해 10월에도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pooq’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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