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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구할 거야" 실종자 가족 앞에서 '알몸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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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40대 남성이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이모(45)씨가 옷을 모두 벗은 채 체육관 중앙을 가로질러 달렸다.

"내가 다 구할거야"라는 등 이해하기 힘든 말을 외치며 달리던 이씨는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붙잡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하느님이 나를 여기로 보냈다"고 진술했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 @sg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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