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강원 춘천시 봉의동 강원도청 앞 시민광장에서 70여 명의 고교생이 모인 가운데 진도 여객선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열린 가운데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비는 노란 리본이 매달려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