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생활비 떨어지자 아버지 집 턴 가출 10대 3명 입건

입력 : 2014-04-21 09:18:34 수정 : 2014-04-21 09:18: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부산 중부경찰서는 21일 가출한 뒤 생활비가 떨어지자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A(16)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 1월 11일 0시25분께 부산 중구 자신의 아버지 집에 침입해 111만원 상당의 달러와 엔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