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윤 병장이 임무수행 중 숨졌다고 판단하고 순직처리할 예정이다. 해군은 22일 오전 10시 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가 났을 때 대조영함의 위치는 세월호 침몰지점으로부터 20마일(약 32㎞) 떨어진 곳이었다”며 “윤 병장은 수색 활동이나 구조작전에 투입된 인원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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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20 19:54:30 수정 : 2014-04-20 1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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