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에 사는 김아정 씨(45)는 5년 뒤에 있을 은퇴 후를 걱정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가 연 11%로 3년 확정 지급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분양 받았다. 다른 투자상품처럼 공실이나 관리걱정 없이 연 11% 임대료를 호텔운영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데다 3년이면 40% 원금회수에, 해마다 7박8일을 가족과 함께 제주도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지난해 제주도는 지역 역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기록했지만 급증하는 관광수요 대비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호텔분양의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2012년부터 1차 사업으로 서귀포의 ‘디아일랜드 블루’ 2차 사업으로 성산포의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을 공급해온 제이디홀딩스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3차 사업으로 신제주 연동에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357실을 분양한다.

제주도에는 이미 여러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증설되고 있지만 이번 디아일랜드호텔처럼 제주도 내 동쪽 성산포(디아일랜드 마리나· 분양완료) 서· 남(디아일랜드 블루 ·분양완료) 북· 연동(밸류호텔 디아일랜드· 현 분양 중) 4개의 핵심 지역에 자리를 잡아 건축 운영되는 호텔은 업계에서도 처음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공급계약서와 총 분양가(부가세별도)에 대해서 11%의 확정임대료 3년 확정지급 조건(50%대출에 대출이자 5% 적용 시)에 10년 임대 관리 위탁계약서를 같이 쓴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http://blog.naver.com/queenhj7)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전용면적 기분 23.14~56.63㎡의 객실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총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게 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지상 18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파티룸이 조성되는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분양문의 : 164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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