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민간잠수부가 생존자 확인" 주장 나와

입력 : 2014-04-17 14:43:48 수정 : 2014-04-17 14:43: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87명이 실종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이틀째를 맞고 있는 17일 오후 여객선 내에 많은 생존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오전 민간 잠수부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 다녀온 한 학부모는 "잠수부들이 식당칸에서 학생 14명의 생사를 확인했다"며 "다른 생존자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경 등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