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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권봄이, 걸그룹 연습생 출신 카레이서였다

입력 : 2014-04-13 09:21:38 수정 : 2014-04-13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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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연습생 출신 카레이서 권봄이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대회 출전권을 두고 열린 2차 선발전 현장이 공개 됐다.

첫번째 선발전에서 1등을 하며 출전권을 따낸 유재석은 권봄이 멘토와 대결을 하게 됐다. 그러자 박명수는 "걸그룹 댄스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권봄이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의 카레이서이기 때문.

권봄이는 "벙커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였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이에 박명수는 "톤을 높이고 치고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고, 권봄이는 "그럴까요?"라면서 하이톤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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