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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로…1차 예선부터 참여

입력 : 2014-04-07 17:27:14 수정 : 2014-04-07 17: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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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시즌3’에 래퍼 도끼(Dok2)와 더 콰이엇(The Quiett)이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7일 케이블채널 Mnet에 따르면 도끼와 더 콰이엇이 한 팀을 이뤄 ‘쇼미더머니’의 1차 예선부터 지원자 선발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하는 등 힙합신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쇼미더머니’는 래퍼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에서 활약 중인 래퍼들까지 모두가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는 이현도가 이끄는 D.O크루와 MC메타를 수장으로 둔 메타크루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졌다. 당시 우승자는 소울다이브였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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