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는 이날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영화 ‘향기’ 촬영을 위해 중국과 부산을 오갔던 지난 3개월간의 행적이 담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박시후는 이달 중순 ‘향기’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그는 “항상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좋아하는 연기를 마음껏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영화 ‘향기’를 시작으로 매 작품 팬들과 교감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박시후&시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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