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K팝스타3' 이채영 깜짝 만남 '응원'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 방예담이 ‘K팝스타 시즌3’의 도전자 이채영을 응원했다.

방예담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출연해 이채영과 만남을 가졌다. 이채영에게 우유를 건넨 방예담은 “응원을 하러 왔다”고 말했고, 이채영은 방예담의 깜짝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13살인 두 사람은 이날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예담은 ‘K팝스타2’ 출연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3’에서는 TOP10 멤버들을 뽑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뉴스팀 [e-mail]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