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자메이카에 날아간 무도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하하, 스컬, 정형돈, 노홍철 등은 저마다 다양한 복장을 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뒤쪽에 새겨진 ‘One Love’라는 문구와 레게 상징인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등이 장식된 점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하 등은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한다면 하는 게 무한도전이네” “자메이카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하다” “스컬은 저기 있는 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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