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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모델들이 14일 오전 서울 무교동 조이코오롱에서 남극장보고과학기지 탐사대원들이 입고 활동하는 의류와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
코오롱스포츠는 14일 서울 무교동 조이코오롱에서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준공식을 축하하며 장보고기지에 있는 탐사대원이 입는 옷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코오롱스포츠는 극지연구소에 공식 파트너로 지난 2012년부터 극지연구소의 원활한 연구활동을 위한 의류 및 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것은 물론 극지환경에 필요한 특수 제품들을 극지연구소와 함께 연구 개발해오고 있다.
사진은 코오롱스포츠 무교동 ‘조이코오롱’에서 모델들이 탐사대원들의 의류를 직접 시연해보고 있는 모습으로 전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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