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로바는 비인기 종목인 컬링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컬링 란제리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로바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경기에 큰 힘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안나 시도로바는 13살 때까지 유망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으나 다리 부상으로 피겨스케이팅를 그만뒀다. 이후 주위의 권유로 컬링을 접했으며 러시아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안나 시도로바의 컬링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안나 시도로바 화보, 대박이다", "안나 시도로바 화보, 앞으로 컬링에 많은 관심 가질게요", "안나 시도로바 화보, 러시아 경기 놓치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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