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3일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예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자 여자친구인 우나리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