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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정가 10%로 골프웨어 세트

입력 : 2014-02-12 10:00:00 수정 : 2014-02-12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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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블랙 프라이데이인 ‘화이트 프라이데이’로 신개념 마케팅을 선보인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골프 패밀리 세일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골든위크 기간인 2월 12~23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세일 진행하며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도 60% 세일이 함께 이뤄진다.

행사에는 나이키 골프를 비롯해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슈페리어· 아놀드 파마· 엘레강스 스포츠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력 상품 대부분이 90% 할인되는 것은 물론 소수의 신상품도 80% 할인을 진행한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 기간인 골프 패밀리 세일 기간 동안 매일 3천 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의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예정으로 골프웨어 상의와 하의는 물론 골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준비돼 있다.

135,000원인 골프웨어 스커트가 13,500원· 정가 150,000원인 클래식 집업자켓은 15,000원· 정가 95,000원인 나이키 골프 티셔츠는 9,500원· 정가 259,000원인 나이키 골프화는 25,900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정가의 10%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고가의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 할 수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를 한번쯤 입어보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던 아웃도어 고객층과 일반인들이 고가의 골프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스포츠 대표 브랜드들도 60%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 할 수 있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까지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 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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