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한지민, 고수 등 인기 배우들이 속해 있는 우리나라 굴지의 연예기획사다.
손 대표는 배우 이병헌과 동고동락한 인물로, 오랜 시간 매니지먼트 일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6년 2월 B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소속 배우들의 연기활동과 CF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고,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를 성공적으로 매니지먼트해 한류 발전에 이바지했다.
누리꾼들은 "BH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병헌 아니었어?" "소희 BH행, 잘한 선택일까?" "연기자로 본격 활동하는 소희,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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