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유리 "남친 위해 스타킹 찢는 판타지 정도야…"

입력 : 2014-02-06 15:20:00 수정 : 2014-02-06 15:27:10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방송인 서유리가 대범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서유리는 6일 밤 11시 방송되는 TrendE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에서 남자친구의 '욕'과 '스타킹'에 대한 성적판타지로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되자 "남자친구의 욕은 참을 수 없다. 하지만 관계가 친밀해지면 스타킹을 찢는 판타지까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데니안, 김종민 등 남자 출연자들은 서유리의 솔직함에 박수를 보냈고, 안영미는 "아니면 스타킹을 공손하게 두 손으로 찢는다던지, 예의 바르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늘밤 어때?'는 고민스럽지만 말하지 못했던 남녀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연애 사연을 출연진이 직접 듣고 코치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꼽은 여자 속옷 이상형 월드컵, 엉덩이 예쁜 남자 콘테스트 등이 공개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