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소치에 입성한 안현수는 경기장소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이뤄진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안현수는 훈련장에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눈낄을 끌었다.




헬멧 오른쪽에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는 뜻의 'No pain no gain(노 페인 노 게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러시아로 귀화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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