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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펫샵과 멀티펫샵 차이점, 따져봐야 창업성공

입력 : 2014-01-21 17:11:12 수정 : 2014-01-21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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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펫코리아 ‘러브펫 멀티펫샵’, 다양한 업종 통합 운영으로 수익성 향상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애완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과거 요식업계에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몰렸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는 일반펫샵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애완동물 시장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즉, 애완견이나 애완고양이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업종을 통합적으로 운영해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펫샵보다 멀티펫샵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하나의 아이템만을 내세운 일반펫샵을 찾기보다 애완동물미용· 애완동물용품· 애완동물분양· 애완동물호텔· 강아지유치원· 강아지카페· 고양이카페 등이 하나의 매장 공간에 모여있는 멀티펫샵을 찾으려는 경향이 높다.

대표적인 멀티펫샵 브랜드로는 '러브펫코리아'를 들 수 있다.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팻 멀티펫샵’은 소비자들과 다양한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업종이 동시에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본사의 탄탄한 지원과 세련되고 쾌적한 카페형 인테리어로 20대에서 40대 여성 고객들을 확보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애완동물삽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코리아’ 관계자는 “일반펫샵을 창업하게 되면 단일 업종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 때 러브펫 멀티팻샵과 같은 다양한 업종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팻숍은 본사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워 운영에 전념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면서, “내수가 튼튼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멀티펫숍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는 것이 성공 창업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현재 ‘러브팻코리아’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송파구 신천점과 방이점 두 개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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