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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히든싱어2’ 김진호 모창 극찬 “나보다 잘해”

입력 : 2014-01-19 17:01:08 수정 : 2014-01-19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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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한 김진호에 대해 극찬했다.

김진호는 지난 18일 방송된 ‘히든싱어2’에 출연했다. 이날 김진호는 방청석에 자리한 휘성 앞에서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열창하며 휘성의 모창을 소화했다.

김진호의 무대를 잡한 휘성은 “이 노래를 어제 콘서트에서 불렀다. 내가 부른 것보다 김진호가 더 잘 해서 약간 쫄았다”고 장난스러운 호평을 전했다. 관객들 역시 김진호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휘성은 이날 ‘히든싱어2’에서 김진호의 제안으로 6집 앨범 수록곡 '사랑 그 몹쓸병'을 함께 불러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히든싱어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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