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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딛고 ‘인기가요’ 출격 ‘건재’

입력 : 2014-01-19 16:37:38 수정 : 2014-01-19 1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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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멤버 혜리의 실신으로 인한 팬들의 우려를 딛고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1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신곡 ‘썸씽’(Something)으로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쓰러져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혜리는 관계자에게 업힌 채 무대에서 내려갔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혜리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무리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알렸다. 또한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리는 등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섬씽’은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을 그린 곡이다. 깊은 슬릿(slit) 디테일의 롱스커트와 아찔한 굽 높이의 킬힐을 매치한 걸스데이는 각선미를 노출하는 안무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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