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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의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가격이 7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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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1-15 10:15:55 수정 : 2014-01-15 1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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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의 광활한 대저택이 국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란 이름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뤄져 있다. 침실의 개수만 13개에 이르며, 아름다운 바다와 근접해 최상의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개인 워터 파크까지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 저택은 ‘The Power Of Love’로 국내에도 유명한 셀린 디온의 집이었다. 최근 그는 이 저택은 매물로 내놓았는데, 가격이 무려 7250만 달러(한화 약 760억원)에 달한다.

디온은 2010년 이 집을 구입해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워터 파크를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셀린 디온 저택 대단해.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저렇게 비싼 집 관리비는 얼마일까?” “개인 워터파크까지? 셀린 디온 돈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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