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아육대’ 컬링 연습 중 다리 부상

걸그룹 AOA의 설현이 MBC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AOA 소속사 측은 설현이 지난 13일 ‘아육대’ 녹화에 참여해 컬링 연습 중 빙판에서 넘어져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설현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이 속한 AOA는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설현 측은 다리 부상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설현의 향후 일정에 대해 결정할 전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OA는 오는 16일 신곡 ‘짧은 치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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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