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시작하게 되면 많은 이들이 일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다. 그 중에서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계획 중 하나로 영어공부가 있다.
이에 영어교육전문가들은 해가 바뀔 때 마다 영어공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지만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는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정밀한 평가 후 개인의 수준에 맞춘 공부를 해야 향상되는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는 체계적인 레벨테스트와 차별화된 학습법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서울 광화문, 서초 두 개의 센터를 운영 중인 이 어학원은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와 아이패드와 같은 첨단기기를 이용한 수업으로 아이들을 비롯한 성인들이 영어회화를 더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광화문센터 담당자는 “일반적인 영어학원과 달리 레벨테스트가 유료로 진행되지만 필기시험과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말하기 시험으로 이루어져 있어 확실한 평가가 가능하다”며 “특히 영어회화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좋다”고 전했다.
레벨테스트는 온라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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