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일화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1 ‘정도전’은 KBS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다. 여말선초 정도전을 중심으로 고려를 지키려는 이들과 조선 건국 세력 사이의 대립을 담았다. 연기파 배우 조재현, 이성계는 유동근, 정몽주는 임호가 연기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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