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는 5만∼8만원, '갤럭시S3'는 17만원대, '갤럭시노트'는 10만원대 초반, '갤럭시노트2'는 20만원대 후반 가격에 산다. '옵티머스G 프로'는 20만원 이하, '아이폰4S'는 23만원 선이다.
일주일에 한 번 매입가를 갱신하며, 통신사 대비 최대 7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매입한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구성품이 없거나 스크래치 등 외관이 손상된 경우에도 별도의 금액 차감 없이 산다. 데이터 완전 삭제 서비스 비용 2만원과 매입·반송 택배비도 무료다.
회사측은 최근 '아이폰5S', '넥서스5' 등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기존 스마트폰 처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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