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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활용한 토익졸업…강남 스파르타토익 ‘쿠키어학원’

입력 : 2013-12-24 17:03:04 수정 : 2013-12-24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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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토익 학원가의 열기가 뜨겁다. 내년 졸업이나 공채 등을 앞두고 토익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한창인 것이다. 높아져가는 취업의 문턱, 치열한 현실 경쟁 가운데 이들에게 토익은 여전히 중요한 스펙으로 여겨진다.

특히 서울 강남역 일대는 유명한 토익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토익학원의 메카로서 수강생들 사이에선 그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 학원마다 각종 겨울방학 강좌가 조기 마감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대학생, 취업준비생들로 열띤 분위기가 실감하고 있다.

이러한 최근 강남 토익학원가에서는 ‘소수정예’를 지향하는 이른바 ‘스파르타식 학습관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스파르타 토익학원으로 주목을 받은 ‘쿠키어학원’이 있다.

쿠키어학원은 하루 종일, 오직 토익공부만을 위한 학습환경 조성이라는 모토 하에 온종일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쿠키어학원의 스파르타토익캠프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정규수업과 2시간의 파워스터디가 진행된다. 하루 8시간 스파르타캠프에는 독해·voca·문제풀이수업을 정규수업에 편성해 온종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쿠키어학원의 메인강의의 경우 피터원장과 정주영강사의 적극 권장으로 조별 스터디까지 오후 7시까지 진행 돼 학습강도를 높였다. 최적화된 토익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4시간의 정규수업으로 진행되는 ‘스파르타 집중관리’는 2시간의 스터디에 김신우강사, 이세빈강사가 직접 참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집중관리 문제풀이반 오전 수강생들에게는 RC예상적중문제풀이반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루 7시간의 문제풀이가 가능한 실전반이 수강생들에게 선호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쿠키어학원 관계자는 “토익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에 대한 분명한 의지”라며“스파르타식 학습법이 이목을 끈 것은 수강생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기능이 탁월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쿠키어학원은 확실한 보장시스템을 통해 2개월 수강 후 목표점수에 미 도달 시 재수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쿠키어학원 홈페이지(www.ucooki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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