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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뮤지컬 배우 조문경과 내년 4월26일 화촉

입력 : 2013-12-23 14:07:08 수정 : 2013-12-23 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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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34)이 뮤지컬 배우 조문경(27)과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지훈과 조문경이 내년 4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지훈과 조문경은 지인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됐다. 

한편 200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드라마 '낭랑18세' '쾌걸춘향' '제빵왕 김탁구' '직장의 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사선의 끝' 촬영 중이다. 조문경은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모차르트!' '삼총사' '엘리자벳' 등에 출연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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