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매물 출시가 부족한 가운데 방학 이사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은 0.15% 오르면서 68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양천구(0.39%)와 송파구(0.33%), 광진구(0.26%), 서초구(0.25%), 중구(0.23%), 마포구(0.18%), 성북구(0.18%)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2%)과 평촌(0.01%)이 올랐고, 일산(-0.03%)과 산본(-0.01%)은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08%)과 수원(0.02%), 인천(0.02), 남양주(0.01%) 등이 올랐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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