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는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3-2014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65-85로 졌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지난달 23일 전주 KCC와의 홈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8연패를 당했다.
인삼공사가 전신인 SBS 시절을 포함해 기록한 최다 연패는 2011년 3월 9일 창원 LG전부터 같은 해 10월 16일 부산 KT전까지 7연패였다.
삼성은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올리는 상승세를 자랑하며 12승12패로 5위를 달렸다.
인삼공사는 5승19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인천 전자랜드(11승13패)에 6경기 차로 뒤진 채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은 초반부터 인삼공사를 거칠 게 몰아붙여 경기 시작 후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압승했다.
이동준(17점), 임동섭(10점), 제스퍼 존스(19점), 마이클 더니건(11점)이 두자릿수 점수를 쓸어담아 승리를 합작했다.
삼성은 1쿼터를 19-15로 마친 뒤 2쿼터를 시작하자마자 무려 11점을 연속으로 몰아쳐 승부의 균형을 깼다.
임동섭이 6점을 잇따라 몰아쳤고 제스퍼 존스이 3점, 이동준이 2점을 보태 득점 퍼레이드를 완성했다.
인삼공사는 경기 내내 허슬플레이를 펼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으나 고비마다 빗나간 야투 때문에 반전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
이날 인삼공사는 야투 성공룔 38%를 기록, 올 시즌 자체 평균 42%(전체 최하위)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은 경기 막판에 백업요원들을 줄줄이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며 승리를 굳혔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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