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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만삭 누드 화보 '새삼 화제'

입력 : 2013-12-07 19:16:18 수정 : 2013-12-07 1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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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진행자였던 모델 겸 배우 페르난다 리마(36)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만삭 누드 화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리마는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방송에서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33)와 함께 공동진행을 맡았다.

리마는 완벽한 비율, 조합의 몸매와 얼굴로 국내 누리꾼들로부터 "최고의 미인" "신이 내린 몸매"라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의 과거 화보가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특히 과거 롤링스톤지 커버 사진으로 촬영한 만삭의 누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만삭인 그녀는 스타킹만 신은 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만삭 몸매를 드러내며 당당한 애티튜드로 카메라를 응식하고 있다. 골반 부분에 새긴 타투 역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정말 너무 예쁘네" "리마 당당한 모습이 더 매력적" "남편 힐버트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롤링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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