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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치킨체인점 ‘화르화르’, 브랜드 홍보 TV 광고 방영

입력 : 2013-12-05 13:45:42 수정 : 2013-12-05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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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모토 담긴 영상과 익살스러운 문구 눈길…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마케팅은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있어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업체들은 입소문 마케팅부터 TV광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좋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도 소비자들이 그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면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상품의 제대로 된 가치와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속보이는 잦은 홍보를 할 경우엔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어떤 전략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프랜차이즈 화덕치킨전문점 ‘화르화르’는 성공 홍보전략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화제다.

현재 케이블방송채널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CF역시 이를 간결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CF는 총 7개로 제작 됐으며, 각 영상마다 색다른 익살스러운 문구로 고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문구로 방송되는 CF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화르화르’는 CF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만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인식시키고 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화르화르’가 어떤 브랜드인지를 홍보하는 게 TV CF의 목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치킨체인점 ‘화르화르’의 관계자는 “강력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인지도 제고는 곧 각 가맹점들의 높은 매출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2014년 강력한 마케팅으로 인해 더욱 화르화르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화르화르’는 유명 호텔 출신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로, 천편일률적인 치킨메뉴와 다른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2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천연염지제로 숙성, 치킨의 감칠맛과 중독성, 희소성을 담아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물론 고온의 화덕에 구워 기름기는 쫙 빼고, 더욱 담백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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