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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이민, 일반인 남친과 29일 하와이서 결혼

입력 : 2013-11-29 15:39:58 수정 : 2013-11-29 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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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35)이 하와이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민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1년여 동안의 교제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하와이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최근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2=1'은 예비신랑에 대한 이민의 마음이 담긴 곡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이민의 브라이덜샤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은 브라이덜샤워에서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 친구들과 함께 결혼 전 그들만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애즈원은 새 앨범 활동 중이며 TBS eFM '케이-파퓰러(K-POPULAR)' 진행을 맡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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