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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겨울방학 수능영어공부법 ‘9초수능영어독해법’ 주목

입력 : 2013-11-27 10:23:21 수정 : 2013-11-27 1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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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예비고3들이 본격적인 겨울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위해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수능을 살펴보면 영어영역 수준별 선택형 수능이 폐지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영어듣기문제는 22개 문항에서 17개 문항으로 줄어들며, 영어독해 문항은 28문항으로 5문항 늘어나 영어독해 부분이 더욱 강화되는 것 또한 역시 눈여겨 볼만한 사항이다.

이에 대해 최근 ‘9초수능영어독해법’을 개발하여 예비고3학생들 및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풀클래스 김문석 대표는 “잘못된 수능영어공부법을 개선하는 것이 겨울방학 수능대비학습의 시작점”이라면서 “수능영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방식이나 단어와 문장의 완벽한 해석보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실제 수능영어독해문제의 경우 해석이 아닌 독해기술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는 것이 그 전제다. 예컨대 많은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추론 문제에서 출제자는 결코 빈칸추론 문제에서 빈칸의 위치를 아무 곳에나 두지 않는다.

더욱이 빈칸추론의 경우 지문의 주제문을 파악하고 질문에 맞는 답을 찾게 하는 문제들이 많다. 이때 지문의 주제문을 파악하고 주제문을 뒷받침 하는 추가설명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라는 논리다.

김 대표는 이어 “우선 EBSi강의와 교재에서의 수능 연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9초수능영어독해법에서는 ebsi교재와 함께 공부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어독해 잘하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몇 가지 독해기술을 통해 빠르게 정답을 추론하는 방법으로 시간단축에 있어서도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풀클래스의 ‘9초수능영어독해법’은 해석위주의 기존 수능영어공부법에서 벗어나 문제유형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수능영어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별다른 광고 없이도 수험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풀클래스 홈페이지(www.youngpu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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