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눈을 지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초은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3주년 특집을 마련, 지난날을 되돌아봤다.
특히 파란눈을 지닌 모녀로 화제를 모은 초은 양의 방송 150일 이후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초은 양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전과 달리 한층 밝하진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초은 양은 "가장 예쁜 곳은 눈"이라고 전과 달라진 면모를 드러냈고, 초은 양의 어머니 역시 "방송 후 아이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혼자 놀이터에서 놀았지만 이제는 또래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놀자고 한다"고 변화를 공개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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