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성형외과 오명준 원장이 미국 성형외과 학회의 초청으로 가장 권위 있는 ASPS (ASPS : 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의 본 학회인 국제학회에 연사로 참석했다.
10월 11일부터 15일 동안 샌디에고에서 열린 이번 본 학회는 미국 성형외과 본 학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학술대회로 올해는 성형과 재건 수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학술 발표가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한국에서는 리젠성형외과의 오명준 원장이 ‘악 교정 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을 이용하여 아시아인의 얼굴에서 황금 비율을 이루는 수술법(Combining Orthognathic Surgery with Facial Bone Contouring Surgery to achieve Balanced Face in Asians)’ 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전 세계 성형외과 의료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오명준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형외과의사로서 미국성형외과 학회에 연사로 서게 되어 영광이었다. 더불어 전 세계 의료진들이 대한민국의 성형기술을 바라보는 시선이 점점 주목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 양악 성형 전문병원인 리젠성형외과는 성형외과·구강악안면외과·교정과·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 전문과의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원 내에 양악, 안면윤곽 컨퍼런스를 자체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수술법에 대한 개발과 다양한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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