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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대 유기농 인증, 독일 천연화장품 ‘닥터쉴러’ 국내 론칭

입력 : 2013-11-14 10:00:00 수정 : 2013-11-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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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recipes for my face’

2013년을 대표하는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힐링’이다. 치유의 의미를 가진‘힐링은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에 노출된 채 지쳐가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다.

최근 유기농 화장품이 글로벌 이슈로 관심을 끄는 것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돌리고자 하는 힐링 열풍과 맞닿아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의 뒤를 이어 이제는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하는 ‘힐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지친 피부를 위한 화장품 선택에 있어서도 힐링 코드는 예외가 아니다.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통해 만들어진 화려함이 아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기 위해 천연 원료의 정직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독일 유기농화장품의 대명사, 닥터쉴러(DR.SCHELLER) 한국시장 진출

유기농 천연 원료를 통한 코스메디컬식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독일의 유기농 화장품 닥터쉴러(DR. SHELLER Cosmetic GmbH)가 한국에 진출했다.

이미 지난해 초 한국에 진출했다가 본사의 영업확대 전략에 따른 M&A 과정에서 본격 양판이 중단됐던 닥터쉴러는 최근 독일의 Baden-Baden Cosmetic AG사가 오가닉 스킨케어 라인을 인수하여 다시금 한국시장을 노크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닥터쉴러는 1986년, 독일의 약학박사 쉴러가 자신의 제약기술 및 생약학(Herbal Medicine) 노하우를 바탕으로 ‘Apothecker Scheller Product’을 생산•판매함으로써 탄생하게 됐다.‘천연의 순수원료로부터 약국의 제품과 동등한 품질과 효력을 가진 자연주의피부관리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자’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닥터쉴러는 천연 유기농 원료를 통해 약품과 같은 품질과 효과를 가진 안전하고 정직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생산에 주안점을 뒀다.

천연 유기농 원료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깨우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천연 원료와 닥터쉴러만의 특허기술 PhytoSolve Technology로 피부에 화학적 부담을 전혀주지않는 닥터쉴러는 피부 안전을 위한 깐깐한 품질 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유럽의 엄격한BDIH, NaTrue, Vegan 등 3대 천연 자연주의 인증 획득이 말해주듯 닥터쉴러 제품들은 단순히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유기농화장품에 비해 압도적인 천연성분 및 함량으로 진정한 유기농 화장품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 FDA 기준보다 엄격하고도 까다로운 평가기준으로 유명한 독일 소비자보호기관에서 실시하는 ‘ŐKO Test(외코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Sehr gut – Very good’를 받으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닥터쉴러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쉴러코리아 홈페이지(www.drschell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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