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에서 새벽부터 오전 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밤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새벽부터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이날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흙비'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남부지방,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방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철원 8도, 대관령 7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 대체로 전국이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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