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는 6일 세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중학생 때부터 연기를 해 와서 그런지, 연기를 하는 것에만 집중했을 뿐 매니지먼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소속사가 필요한가?’라고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아는 영화 ‘연애의 기술’(감독 이수성)에서의 노출 연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니 여러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날 그는 “최근 몇몇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서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한 상태다. 연기를 배운 이후로 말 그대로 연기만 해왔다. 연예계의 검은 유혹? 은밀한 유혹? 이런 건 한 번도 체감해본 적 없어서 잘 모른다. 좋은 소속사 만나서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나고 싶을 뿐”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수아는 2009년 영화 ‘자명고’(감독 이명우)로 정식 데뷔한 후 영화 ‘방자전’(2010) ‘댄싱퀸(2012)’ 드라마 ‘각시탈’(2012) ‘최고다 이순신’(2013) 등에 했으며, 상영 중인 영화 ‘연애의 기술’에 주연으로 발탁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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