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로 9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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