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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집안, 항아리에 만원권이 수북했던 이유는…

입력 : 2013-10-24 14:30:05 수정 : 2013-10-24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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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의 집안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레이디제인, 박지윤, 서인영, 권리세 등이 출연해 ‘여가수들의 은밀한 매력’을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집안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이디제인은 MC 윤종신이 ‘아버지가 유명 IT 기업 사장님이시라는 게 사실인가’라고 묻자 “창업자시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아버지께서 신용카드 단말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하셨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레이디제인은 “당시는 평사원 시절이어서 특허는 회사가 갖고 있다”며 “현재는 전자회사를 운영하시면서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계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부자설’과 관련해 “집 현관 항아리에 만원짜리가 있긴 했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집에 안 계실 때가 많아 ‘밥 굶지 말라’고 돈을 두고 가신 것 같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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