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엠파이어가 루민(본명 이승현)을 새 멤버로 보강해 신곡을 발표한다.
엠파이어는 포커즈의 전 멤버이자 설운도 아들로 잘 알려진 루민이 엠파이어 일곱번째 멤버로 합류, 한달여간 준비기간을 가지고 컴백한다.
루민은 지난 2010년 그룹 포커즈로 데뷔,이듬 해 솔로로 전향하면서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특히 JYJ 김재중의 솔로 음반 수록곡 키스 비(Kiss B)를 김재중과 공동 작사·작곡 했고 유키스 출신 기범의 일본 싱글음반 전체 프로듀싱을 맡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엠파이어는 기존 멤버 T.O(티오)와 더블 메인 보컬로 활약 하게 될 루민을 통해 보컬 라인을 강화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성장한 그룹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엠파이어는 오는 30일 신곡을 발표, 오는 31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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