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엘레베이터 안에서 사랑을 나누던 커플이 공개수배 대상이 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는 영국 슈루즈버리에 있는 기차역 승강기에서 한 커플이 약 10분간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두 사람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내 승강기에 들어가 10분 동안 밀애를 나눴다. 경찰은 당시 이들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 수사에 나섰으나 두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 뒤늦게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한 경찰관은 "당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언제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수 있었다"며 "이들 커플을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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