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현빈이 10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있다.
이날 ‘인우패밀리’ 장윤정, 박현빈, 강진, 윙크,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 등이 참석해 120분 동안 트로트의 향연을 펼쳤다.
한편 ‘2013 트로트 페스티벌’ 서울 공연은 지난 5월 수원, 6월 울산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장윤정을 비롯한 ‘인우패밀리’ 소속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한자리에 펼쳐 명실공히 대표적인 트로트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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