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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화 선도하는 드림하우스‘래미안 대치청실’ 아파트

입력 : 2013-10-18 11:15:52 수정 : 2013-10-18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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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의 변화, 아파트 주거문화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80년대 이후 우리주거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선 아파트 문화가 변하고 있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단순 거주공간을 넘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인 ‘드림하우스(Dream House)’로 진화한 것이다.

부동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대치동 ‘대치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청실’을 내달 중 분양한다.  1608세대의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와 조경시설을 조성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4층, 지상 18~35층 17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51㎡로 구성된다.총 1608가구 중 162가구(59㎡ 14가구와 84㎡ 108)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도곡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단지다. 동서를 빠르게 잇는 남부순환도로와 영동대로, 경부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췄다.

명문강남학군의 중심지라는 교육특화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치초·대도초·대청중·단대부중고·숙명여중고·중대부고 등 명문학교 도보통학 가능하며 유명학원들과 사설교육기관이 밀집한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곡공원과 양재천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롯데백화점강남점과이마트역삼점·강남 세브란스 병원·삼성서울병원·코엑스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필로티(층고 6미터)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시설· 휘트니스클럽·수영장·사우나·찜질방·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장·실내외테니스장·연회장·게스트 하우스등이 계획돼 단지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이 설치된다.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무선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세대출입(등록시)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 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주차차량 확인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관리실 경비실로 비상 신호가 전송된다.

부동산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강남권 재건축단지는 한 달 새 가격이 1억원이나 급등하는 등 일반 아파트와는 가격 움직임이 확연히 다르다”며“래미안 대치청실 아파트는 교통과 학군 등 장점을 두루 갖춘 지역 랜드마크로서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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