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17일 출시한 4시리즈 쿠페와 함께 모델 지호진이 포즈를 취했다. 4시리즈 쿠페는 BMW의 베스트셀러 세단 3시리즈보다 길이는 26㎜, 휠베이스는 50㎜ 늘어났고 높이는 16㎜ 낮아져 날렵한 모습을 갖췄다. 디젤 엔진의 420d(5530만원)와 가솔린 엔진의 428i(6420만원)가 먼저 출시됐으며 향후 4륜구동 xDrive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