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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3' 최고 반전녀 심유라 근황 '모델 활동 중'

입력 : 2013-10-15 20:08:30 수정 : 2013-10-15 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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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3’에서 ‘최고 반전’을 선사한 심유라가 성형외과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심유라는 지난 9월 종영한 ‘렛미인 3-어글리 코리안’ 편에 ‘오목가슴 뉴요커’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그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폭력을 당해야 했다.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그는 비정상적으로 긴 턱과 비대칭 얼굴로 인해 취업에 무려 58번이나 실패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8대 렛미인’ 주인공으로 선정됐고, 수술 시 난항이 예상됐지만 의료진의 노력으로 역대 렛미인 중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제시카 도플갱어’라는 애칭도 그녀에게 따라붙였다.

심유라는 자신의 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병원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중 앞에 당당히 나서게 됐다.

심유라의 병원 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유라, 몰라 보게 예뻐졌네” “렛미인 출연자 중 제일 예뻐요” “심유라 다음 행보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리젠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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