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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세부 올로케이션 스틸 공개 ‘19禁 복수극’

입력 : 2013-10-15 10:46:14 수정 : 2013-10-15 1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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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캉스’가 세부 올로케이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바캉스’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세부’로 초대 받은 여섯 남녀, 그들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어 있는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눈부시도록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가 맞닿은 배경을 뒤로하고 요트 위에서 바람을 만끽하는 혜린 역의 이보리 커플과 산악오토바이를 타고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들을 가르며 광활한 세부 정글을 무한 질주하는 은빛 역의 오연재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다가 높고 푸른 하늘 위를 나르는 경비행기 속 유희 역의 황정아 커플이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촬영된 세부의 전경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세 여배우들의 아찔한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세부의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와 심지어 바닷속 황홀한 풍경까지 올 로케이션으로 카메라에 담아 낸 ‘바캉스’는 세부의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풍경들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바캉스’는 유사라, 이보리, 오연재, 황정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개봉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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