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안내도에는 서울법원종합청사 내 건물들과 대법원·서울중앙광역등기국 등의 위치가 상공에서 찍은 실사지도 위에 나타나 있다.
또 서울고법과 중앙지법이 사용하는 법정 출입구와 즉결법정, 금융기관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평면도도 별도로 그렸다. 각 기관을 이용할 때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도 표시했다.
안내도는 이날부터 서울중앙지법 홍페이지(seoul.scourt.go.kr)와 스마트폰 ‘대한민국 법원’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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